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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세일즈팀을 만들어가는 법

category
TeamSnackfor Interview
Interview date
2022/04/26
Tags
teamleader
sales
스낵포의 세일즈팀이 일하는 방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석영님(세일즈팀,팀장)이 답변해주셨습니다. 🇶. 스낵포 세일즈팀에서는 어떤 목표를 공유하고 있는지? 🇶. 스타트업에 선택 받은 사람, 그는 어떤 기준으로 스타트업을 고르는가? 궁금하시다면 가볍게 읽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담당하고 있는 업무설명 부탁드립니다.

스낵포 세일즈팀에서 4월부로 팀장직을 맡게 된 장석영입니다.

저는 현재 스타트업으로서, 빠르고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내야만 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업무 효율을 위한 업무 디자인을 고안하는 일 그리고 각 세일즈 인원들의 역량을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춰 올려줄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 관리자로서의 역량과 포부가 많이 느껴지는 답변인데요. 관리자로서의 석영님에 대해 알려주세요.

“관리자의 직무는 팀원들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줄 수 있는 것”
저는 올해로 일한 지 8년차인데요. 사실 팀장으로서 일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던 것 같아요. 그런 고민에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책에서 <관리자의 직무는 팀원들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구절에 큰 공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관리자로서 제가 하는 일들이 제 개인의 퍼포먼스만이 되지 않고 팀 전체의 성과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팀 전체의 평균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세일즈는 외부 업무가 많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누군가 한 명의 퍼포먼스만 뛰어나면 다른 팀원들이 부각되지 않고, 혹은 자존감을 잃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퍼포먼스를 두드러지게 잘 내는 사람들이 생기고, 점점 그 차이가 벌어지면 이런 분들은 자존감이 높아지고, 나름의 고집이 생기죠. 이러면 본인의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전체적으로 업무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배분하고 평준화하는 것에 지금은 많이 신경을 쓰고 있어요. 나아가서 지속적인 소통과 케이스 매뉴얼화도 저의 과제입니다. 두 번째는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입니다. 저희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와 속도가 생명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퍼포먼스와 속도만 중시하게 되면 그 뒷단의 처리에서 로스가 생기는 일이 많더라고요. 이제는 빠르게 가되, 얼마나 정확하게 처리할 것인가를 신경 쓰고, 그를 위한 업무 디자인을 해나가는 것도 제 롤이라고 생각합니다.

🇶. 많은 경험이 느껴집니다. 석영님의 커리어 여정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이전에도 스타트업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시네요. 이번에도 스타트업인 스낵포을 고르신 데에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사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은 보험 회사의 세일즈맨이었습니다. 상위 1%의 실적을 낸 적도 있을 만큼 간판 직원이었는데요. 명예만큼 회사 외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직했던 곳은 IT 플랫폼 회사인 요기요였습니다. 요기요의 가맹사업부에서 근무했는데요, 사실 말이 그렇지, 요기요는 그 때 당시에도 이미 1,200명이 근무하는 회사였기 때문에 루틴한 업무 내용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이후 다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다가 구독 서비스, AI 딥러닝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봤고 스낵포가 이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일원으로 합류해 더욱 많은 고객사에 가치를 느끼게 해주도록, 회사를 성장하게 하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석영님이 생각하시는 스타트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스타트업은 다양한 시각을 제공해줘요”
전에 다녔던 회사 중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곳은 본인의 주어진 업무만 잘 해내도 좋았어요. 다만 회사 전체 업무에 대한 시야는 넓어지기 힘들 수 있죠. 하지만 스타트업에서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고 그 이유 중 하나는, 임직원 간의 접점이 가깝다는 데에서 오는 것 같아요. 타 부서 또는 경영진과의 소통이 자유롭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다 보니까 업무적인 시야가 넓어지는 점이 좋았어요. 하지만 스타트업을 고를 때는 많이 신중하려고 애를 씁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탈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었는지를 많이 고려해요. 그리고 투자의 포트폴리오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근무 안정성이 있는지 고려합니다.

🇶. 스낵포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궁금합니다.

조직적인 목표는 함께 하는 팀 동료들의 업무 편리화와 이를 통한 구매 전환율 상승이며, 회사의 IPO 또는 M&A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일차적으로 가정의 행복입니다. 회사에 기여를 함에 따라 그에 맞는 보상을 받고 제가 하고 싶은 경제 활동하고 나아가서는 가정의 행복을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개인의 2차 목표는 공부입니다. 현재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 공부 중이며, 2년 안에 해당 자격증을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외국어는 당연하고요.

🇶. 조직적인 목표에서 느껴지는 포부가 상당한데요!!

현재 우리 회사는 각 팀의 근본을 잡아가고 부서 간의 업무 싱크를 맞추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따라서, 제 입장에서는 팀의 업무 안정화와 효율화가 가장 중요하고, 나아가서는 회사 전체적으로 업무 싱크를 맞출 수 있는 것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이런 목표를 공유한 세일즈팀의 일이 많아질 것 같기도하네요, 어떤 세일즈팀원을 원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한 세일즈맨이 좋아요! 함께 발전합시다”
첫 번째로, 불만보다는 해결에 집중하는 분이 좋아요. 불만만 가지는 분은 조직의 분위기만 흐리고 해결책 또한 없다면 조직의 긍정적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따라서, 불만이 있다면 가벼운 해결책이라도 명분 있게 제시하는 분이 좋아요
두 번째로, 그리고 유머러스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이 좋아요 함께 일하는 구성원이 부정적이라면 그 여파가 팀 전체에 번지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그리고 고객사에 대응하며 겪는 많은 일에 안 좋은 분위기가 전달되는 것은 더욱 좋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발전하는 사람이 좋아요. 본인이 담당한 업무만 하며 만족한다면 재미없을 거예요. 따라서 본인이 업무를 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것들을 파악해서 자기 개발을 한다면 자신과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며 더 재밌게 일할 수 있을 거예요.

🇶. 마지막으로 석영님이 생각하는 좋은 복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임직원은 회사의 매출이든 시스템이든 큰 기여를 하고 있어요. 좋은 복지는 임직원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전적이든, 심리적이든요. 우리 회사에 바라는 거라면, 모든 임직원에게 업무용 휴대전화가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